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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짓밟는 서울시장 후보 필요 없다. 박영선 후보는 청년을 들먹이지 마라. [중앙선대위 박기녕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3-30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보다 청년 일자리 킬러로 임명해야 할 듯하다.

통번역대학원을 다니며 일자리 걱정을 하는 학생에게 AI 기반의 통역 스타트업을 소개하며 “번역 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다”, “임금 문제로 직원을 고용하기 어려워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라고 소개했다.

통역으로 취직해야 하는 대학원생을 앞에 두고 통역 일자리 없애는 AI 기반 통역 플랫폼을 소개하고 나선 것이다.

일자리 걱정하는 청년들을 만나 눈앞에서 ‘내가 너희의 일자리를 없애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약 올리는 듯한 박 후보의 모습이 이제는 무섭게까지 느껴진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에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생 앞에서 점주에게 무인 슈퍼를 추천하고, 둘째 날에는 통번역대학원생 앞에서 통역 플랫폼을 추천하다니,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떤 목적으로 서울시장에 출마 한 것인지 의문만 생긴다.

마치 청년의 꿈을 짓밟는 것이 취미인 사람인 듯, 연일 청년 앞에서 막말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 앞에서 공감 능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닐지 심히 걱정되는 박 후보는 더 이상 청년들의 꿈을 짓밟지 말고, 청년이라는 이름을 들먹이지도 말기 바란다.

2021. 3. 3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박 기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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