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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이 서해수호 55용사를 지키겠습니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배준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3-26

서해수호의 날에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용사들은 대한민국을 수호한 영원불멸의 영웅입니다.

 

포탄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나는 배를 살릴 테니 너희는 부상병을 살려라하던 외침이 지금도 서해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진정, 서해를 지키고 있습니까.

 

한반도기()에 북한의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서해5도를 그려 넣지도 않고 있습니다.

 

우리 영토로 등록된 강화군 함박도의 관할권을 북한으로 넘겼습니다.

 

연평도 앞 바다에서 실종된 우리 공무원이 불태워져도 유엔에 제소조차 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선거가 있는 해에만 참석하시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은폐한 것을 대화의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넘어갔습니다.

 

도대체 무슨 대화가 있다는 말입니까.

국민의 알 권리와 안전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고교생 70%가 천안함 폭침을 제대로 다루지 않은 교과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55용사들이 죽음으로써 지켰던 서해를 애써 외면하며 경시하고 있습니다.

 

55용사를 사지로 몰아넣은 북한 눈치만 보는 북한바라기 정권때문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서해5도 주민, 55용사와 유가족들의 자존심을 지키기는커녕, 침몰시키고 있습니다.

 

평화를 만드는 튼튼한 안보를 계속 지켜낼 수 있도록, 47일 국민의힘에 국민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지켜내겠습니다.

 

2021. 3.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배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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