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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하니 ‘검찰 탓’. 신(新) 박 남매의 유체이탈 지긋지긋하다 [김은혜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3-11


온 국민을 분노와 절망에 몰아넣은 LH 투기사건에 궁색해진 박범계 장관은 3년 전 LH 의혹이 터졌을 때 검찰이 뭐했냐며 느닷없이 '검찰 탓'을 했다.

 

그럼 대체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는 무엇을 했나.

 

부동산 투기 때려잡겠다며 국민을 투기꾼 취급하고 조국, 추미애 장관에 주체 못할 칼을 쥐어주어 수사권 뺏고 검찰이 일을 못하게 만든 이들이 과연 누구인가?

 

LH 수사에 검찰이 당당하지 못하다고 거들고 나선 박영선 후보에 묻는다.

아무리 형세가 불리해도 초고속 유체이탈 정도껏 하자.

윤석열 총장과 편하게 말하는 사이라고 자랑하는 박 후보는 검찰을 권력아래 짓밟은 민주주의 수난의 그때, 무엇을 했었나.

 

문재인 정부 사람들의 투기를 근절해달라고 국민들은 2년 전부터 청와대 청원에 호소했지만, 정작 이 정권이 한 것은 내편 살리려 검찰 죽이고 투기 챙기려 국민을 저버린 것뿐이었다.

 

업보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막다른 골목에 몰리자 국민 탓’, ‘언론 탓’, ‘검찰 탓하는 이 정권 인사들.

 

이번 선거, 정말 누구 탓에 하는지부터 답해보라.

 

2021. 3. 11

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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