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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들의 맞잡아주신 손, 그 온기를 모아 정권교체를 이뤄낼 것이다. [김은혜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2-14
싸늘한 설이었다.

계란 한판에 만원인 설 물가로 힘들게 명절을 났다. 가족을 만날 수도 손님을 받을 수도 없으며 그저‘살아남기를’ 이 한마디가 새해 소망이 되어버린  설 명절이었다.

연일 들려오는 소식은 국민의 멍든 가슴을 더 때린다.

집이 없는 청년들은 집을 살 엄두를 못내고,은퇴한 어르신들은 집하나 갖고 있다는 이유로 ‘청천벽력 ‘세금고지서를 받아들었다. 결국 국민들은 이 정부의 봉이었나.

피 같은 세금으로 돈을 풀면서 생색은 정부가, 부담은 국민에 다시 지우는 가렴주구 정부. 4인 이하만 간신히 모여 타는 속을 위로한다.

이 정부는 정작 자신들만의 잔치가 들키면 모르쇠로 일관이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재판부마저 전례 없는 사표 징구(徵求)라며 유죄판결을 내렸음에도 ‘블랙리스트’ 인정을 하지 않으려 오기의 장광설을 읊는다.

공정과 정의, 삼권분립의 헌법가치를 짓밟는 조국 추미애 전 장관의 대열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합류했다. 정권 하수인으로 전락한 사법부 수장에 국민들은 혀를 찬다.

국민의힘은 설 연휴기간동안 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나갔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엔 국가 본원을 되찾을 것이다

사법근간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의 가치를 회복하겠다. 4월 재보궐 선거 승리를 통해 폭정을 멈춰 세우겠다. 

 그리하여 "이대로는 안 된다”며 연휴기간 우리의 손을 맞잡아주신 국민들의 온기로 정권교체의 용광로를 다시 타오르게 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2021. 2. 14
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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