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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에겐 국민만 있습니다[배준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1-01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국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신축년은 소의 기운에 힘입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극복과 성장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백신(Vaccine)의 어원은 Vacca이며 라틴어로 입니다. 인류를 괴롭혀 온 천연두는 바로 소의 부산물로 만들어진 백신으로 종식되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유난히 혹독한 한해였습니다.

 

더욱이 현 정권은 180의석이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시작해, 나라의 기본질서를 180도 돌려놓는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철저히 야당과 민생을 외면하여 국민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행한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만 바라보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발의한 당론1코로나19 위기탈출 민생지원 패키지법5개 법안을 통과시켰고, 2, 3차 긴급재난지원금, 백신 구입 예산을 제안하고 관철시켰습니다. 정부가 K-방역 홍보가 우선일 때 저희는 국민 삶이 우선이었습니다.

 

코로나19특위와 외교안보특위는 선제적으로 백신 스와프방안을 제안했고,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는 현장제보·정책제안 센터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입법화 과정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14세기에 유럽을 휩쓴 페스트 사태는 나라별 흥망성쇠의 결정적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어떤 나라는 포용적인 제도를 만들어 융성했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착취가 공고해져 빈곤에 빠졌습니다. 우리도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소가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하듯, 국민의힘은 국민이 융성하는 길을 제시하며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걷겠습니다. 국민의힘에겐 국민만 있습니다.

 

근본을 바로 세우면 길이 보인다’(本立道生)라는 중용의 말처럼 기본부터 바로 세우겠습니다. 폭압에 밀리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그 길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대안 정당’, ‘믿음 정당으로서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 1

국민의힘 대변인 배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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