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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들의 분노와 좌절, 결국 문재인 정부에게 빚투로 되돌아 갈 것이다. [국민의힘 박기녕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12-29

대한민국 청년들의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

 

서울연구원이 지난달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서울시민들은 새해 가장 중요한 경제 이슈로 청년실업과 고용문제를 꼽았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조차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1월 기준 4년제 대학을 나오고도 청년 실업자이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20·30대는 19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11월 대비 무려 40.4% 증가했다.

일자리 정부를 표방하던 문재인 정부는 통계용 세금 일자리만 늘리고 있다.

 

일자리 뿐만이 아니다. 부동산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며 부모 찬스없는 청년들을 좌절하게 하고 있고, 문재인 정부의 현금성 예산 편성으로 인한 빚은 고스란히 청년들이 갚아나가야 할 몫이다. 일자리도 없고 집도 없는데 빚만 늘어가고 있는 것이 2020년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것조차 버거운 청년 세대에게 부모 세대의 빚까지 떠안고 살아가라 한다면 어찌 대한민국 땅에서 희망을 갖고 살겠는가. 그야말로 청년들에겐 총체적 난국이다.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지 말라.

 

견디다 못한 청년들의 빚투는 결국 문재인 정부를 향할 것이다.

 

2020. 12. 29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기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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