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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미향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가 아닌 ‘법정’이다.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12-15


코로나19잠시만 멈춰달라당부했던 그 날.

할머니 없는 자칭 할머니 생신 파티를 벌인 윤미향 의원.

 

사과문 한 장 달랑 내놓고 아직 아무 말이 없다.

 

아직도 역사의 아픔과 싸우고 있을 할머니를 위한다는 윤 의원은 생신잔치라고 전화 한 번 한적 없다한다.

 

정의기억연대 출신임에도 위안부 피해자 길 할머니의 연세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들만 잘 먹고 그들만 행복했던 잔치엔 가식과 위선이 가득하다.

 

이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됐다.

 

일제 만행에 분노한다는 민주당은 역사의 아픔을 악용한 윤 의원엔 왜 아무 말이 없나.

세간에 나도는 운동권의 물주에 대한 비겁한 침묵이다.

 

윤미향 공천을 밀어붙인 민주당은 국민 앞에 공식 사과하라.

 

윤 의원이 마지막 부끄러움이 있다면 스스로 의원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도리다.

 

지금 윤 의원이 있어야 할 자리는 국회가 아니라 법정이기 때문이다.

 

2020. 12. 15

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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