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K-방역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방역지침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것은 금지인데 빵 먹는 것은 허용되고, 킥복싱은 안되는데 복싱은 허용된다.
심지어 낮에는 취식이나 활동이 가능한데 밤에는 안된다.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이 좀비 영화를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 정부는 형평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지침들만 내세우며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담보로 국정운영 연습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1년, 아직도 갈팡질팡하는 아마추어 문재인 정부 때문에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자영업자들에게 가중되고 있다.
아마추어 문재인 정부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부가세 납부 ‘유예’ 같은 조삼모사 대책 말고, 세금 ‘감면’ 및 ‘환급’ 등을 통해 실질적 피해를 줄여주는 것이 해야 할 마땅한 대책이다.
2020. 12. 8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기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