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4번째 대책도 소용이 없나 보다. 서울 전셋값 상승률이 1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매가도 덩달아 올랐다.
가장 예민하게 다뤄져야 할 부동산 시장에 섣부른 규제와 세금폭탄만 들고 달려든 탓이다. '아파트가 빵'이라는 장관을 왜 여태 그냥 두고 있는가.
'빵 장관'에 따르면 대통령에게 대면보고를 한 지가 몇 달은 된 것 같다고 한다. ‘부동산만큼은 자신 있다’고 했기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결할 줄 알았다. 개헌을 한 것도 아닌데 왜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가.
규제를 풀고 공급을 늘려야 한다. 세금폭탄을 거두고 시장 순응적 정책을 내 놓아야 한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다.
2020. 12. 1
국민의힘 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