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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란의 끝에 서 있는 추 장관과 文정권이 ‘불편한 진실’이다.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11-01

추미애 장관에 반발해 커밍아웃하는 검사들이 오늘로 23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부장검사들까지 합세했다. 추 장관의 독선에 맞선 검사들의 항거다.

 

그러나 추 장관은 불편한 진실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검사들에 좌표를 찍고 공격명령을 내리고 있다. 조국 전 장관까지 전현직 법무장관들이 합작해 검찰을 협박하고 뭉개는 중이다. “나간다면 내보내라” “밖이 많이 춥다범여권이 조롱하고, 추 장관이 공익제보자로 치켜세운 자가 돈을 줬다진술한 강기정 전 정무수석도 매도 놀이에 합류하고 있다.

 

진실로 불편한 진실이란 추미애 장관이 아직 법무장관으로 버티고 있다는 현실이다. 라임·옵티머스등 정권의 비리를 덮기 위해 검찰 수사보다 사기꾼의 말을 더 신뢰하는 장관. 검찰 개혁 미명으로 권력을 남용해 검찰을 정권의 시녀로 만들려는 추미애 장관이야말로 국민이 느끼는 개혁 대상 아닌가?

 

이런 장관은 없었다. 장관이 총장 찍어내겠다고 검찰 전체를 뒤흔드는 것도 초유의 일이다. 그럼에도 이 나라에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다. 무법의 방치는 무책임하다. 이럴거면 대통령은 눈엣가시인 윤 총장을 바로 해임하라. 그렇지 않다면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독립시키겠다던 대통령의 뜻은 법란의 현행유지임을 모두 확인하게 될 것이다.

 

2020. 11. 1

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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