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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에 대한 의혹, 정부와 여당의 비호아래 유야무야 넘어갈 셈인가. [황규환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7-01

1,600명 직원들의 임금을 5개월 동안이나 미루고, 자신의 전 보좌관을 시켜 ‘잘못이 없다’는 입장문을 대독하게 한 사람.


경영기획전무는 보좌관 출신, 국내 영업파트장은 비서관 출신, 브랜드 마케팅 본부장은 딸, 코타키나발루 지점장과 재무팀장은 조카. 회사의 대주주 중 한 명은 설립 당시 16세, 미성년자였던 회사.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과 이스타 항공의 이야기다.


이 기가 막힌 일들이 '상식'과 '정의'를 외치는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서 나왔다.


심지어 이 의원이 한 강연에서 “대통령이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를 꺾으라”고 말했다는 언론보도도 있었다. 이 의원은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부본부장을 지낸 친문(親文)이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한 술 더 떠 이스타 항공 노조 측에 연락해 중재에 나섰다고 한다. 당을 사적 편의를 위해 활용했거나 아니면 소속 조직원은 무조건 감싸고 보는 구시대적 집단의식의 발로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21세기형 복지재단인가 보다. 마음의 빚이 있으면 있던 죄도 없다 하고 ‘을’들에 대한 ‘갑질’은 못 본 척 하고, 오히려 조직의 이름으로 탕감해준다.


횡령과 비리, 탈세 등 드러난 혐의만도 수두룩한데 유야무야, 은근슬쩍 넘어가려 한다면, 국민을 우습게 보는 일이다. 지분 헌납했다고 불법이 물 타기 되는 편한 세상, 그들이 경멸했던 전형적인 꼼수 아닌가.


공적 직책을 앞세워 사적 영달을 챙겨온 혐의가 맞는다면 그건 범죄다. 숨겨주는 권력 또한 공범이 된다.


민주당은 단 한번이라도 사익보다 공익을 앞세워보라. 이스타 항공을 둘러싼 모든 비리, 모든 진상은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


2020. 7. 1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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