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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여당의 도를 넘은 ‘윤석열 OUT’ [배준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6-26

 

법무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흔들기를 넘어 윤석열 OUT’을 외치고 있다.

 

지난 24,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은 배제하고 자신들만의 리그(법사위)를 열더니, 월성1호기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은 외면한 채 오직 윤석열 OUT’에 열을 올렸다.

 

이에 가세해 어제 법무부 장관은 한동훈 검사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직접 감찰하겠다고 나섰다.

 

검찰수사가 끝나지도 않은데다 명확한 증거도 없는 사안이었다. 법치주의를 지켜야 할 법무부가 심증(心證)만으로 유죄로 단정짓고, 검찰을 패싱한 것이다.

 

그러면서 윤 총장을 향해 장관 말 겸허히 들었으면 지나갔을 일을 꼬이게 했다”,

역대 법무부장관이 말 안 듣는 검찰총장을 끌고 일을 해 본 적도 없다고 한다.

 

올해 2월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상명하복의 문화를 박차고 나가달라던 사람이 추 장관 아니었나.

 

대통령께서는 윤 총장을 임명하며 권력의 눈치 보지 말라”, “살아있는 권력에 엄정하게 임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런데 그 칼날이 도리어 정권을 향하자 정부와 여당, 법무부까지 합세해 사냥감 몰이하듯 검찰을 적폐로 몰고 있다.

 

지난 18, 법사위에서 검찰에 순치(馴致)되는 것 아닌가라는 여당 의원의 발언에 모욕적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던 법무부장관이 정작 모욕스러워해야 할 것은, 본인의 임기중에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검찰의 정치적 독립이 무너지는 것일 것이다.

 

2020. 6. 26

미래통합당 대변인 배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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