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았다.
삼가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노 前 대통령의 도전정신과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노력, 소통에 대한 의지는 지금의 청년들과 국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서거 11주기 슬로건이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라고 한다.
21대 국회 개원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지금, 정치권 모두가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말이다.
오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봉하마을을 찾아 그 뜻을 기리고자 한다.
다시 한 번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11주기를 추모하며 편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
2020. 5. 23.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