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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의 김남국 후보 관련 거짓해명을 규탄하며 진실규명을 촉구한다 [선대위 정원석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4-14

 

더불어민주당은 자당 후보의 위선적 행태를 은폐하기 위해 이제는 거짓까지 동원하여 국민들은 기만하고 있다. 다름 아닌 오늘(14) 윤호중 사무총장의 막말에 이은 허위해명 때문이다.

 

윤 총장은 김남국 후보를 처음에는 미래통합당 측에서 20여 차례 진행자로 출연했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봤는데, 두 차례 정도 게스트로 나가 자신이 한 발언도 별로 없다고 한다며 옹호했다.

 

이에 미래통합당이 반인륜 성범죄 위원회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윤 총장의 발언은 완전히 거짓임이 드러났다. 실제 김남국 후보는 팟케스트 쓰리연고전’ 1회부터 27회까지 무려 스물일곱 번 공동 진행자로 출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의 김남국 출연 편은 외부인 접속을 제한하기 위해 접속 1회당 기존 500원에서 10만원까지 인상된 상태이다.

 

결국 대한민국의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얄팍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다. 위선 DNA로 얼룩진 조국 키즈김남국 후보를 보호하겠다는 집념이 만들어낸 막장 코미디다.

 

조금만 파헤쳐보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사실조차도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바로 오리발을 내미는 위선적 행태에 이제는 기가 차다 못해 분노한다.

 

다른 정당도 아닌 ‘180석 총선승리를 호언장담하는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의 인식과 태도다.

 

이번 총선은 위선과 진실의 싸움이다.

 

철없는 자당 후보의 천박스러운 과거 행보를 비호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은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단죄 받아야 한다.

 

특히 여성친화페미니즘 정당을 자처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었다.

 

언제까지 국민들이 회칠한 무덤과 같은 현 정권의 감언이설(甘言利說)에 속아 넘어갈 것이라 생각하는가.

 

심판해야 한다.

반드시 심판해야 더 이상 위선과 거짓으로 국민들을 속일 수 없을 것이다.

 

2020. 4. 14.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정 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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