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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고질적 노인폄하 행태, 제2의 정동영 ‘김한규’ 후보를 당장 제명하라 [선대위 정원석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4-13

노인 폄훼 더불어민주당답게 이번에는 강남(병) 김한규 후보가 나섰다. "60대, 70대는 투표 안해도 괜찮아요." 라는 발언으로 홍역을 치렀던 과거 정동영에 이어 김 후보가 제2 정동영으로 자리매김할 모양새다.

 

어제(12일) SNS로 공유된 김 후보 측 행동강령에는, “만약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이 2번 후보에게 마음이 있으면 투표를 안 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적시되어있었다고 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투표를 포기하도록 종용하는 ‘코로나 핑계 수법’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 측의 행태는 사실상 “노인은 투표할 필요가 없다”는 더불어민주당의 고질적인 세대폄하 인식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선거제도에 도전한 중대한 위법행위이다. 실제로도 제237호(선거의 자유방해죄)와 제259호(선거범죄선동죄) 위반이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대한민국이다. 정치인이라면 이를 대비하는 실질적인 정책개발과 지원을 추진하고 약속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김한규 후보, 스스로 국회의원이 되기를 바라기에 앞서 지금의 대한민국과 자기 자신을 있게 해준 선배 세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을 갖추라.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한다. 

노인 폄훼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함량미달의 김한규 후보를 당장 제명하라.

 

2020. 4. 13.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상근대변인 정 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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