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여권의 ‘180석 오만’으로부터 시작된 ‘막말 퍼레이드’와 실종된 대한민국 ‘정치의 품격’ [선대위 정원석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4-13

대한민국의 정치는 어느새 막말 퍼레이드로 얼룩져버렸다.

 

여권의 하루걸러 터져 나오는 제1야당을 향한 천박한 발언들은 그야말로 웬만한 자신감 없이는 불가능하다.

 

바로 개헌을 제외하고는 공수처를 비롯한 법안 통과를 비롯하여 이후 모든 권력을 독점할 자신이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180석 오만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

 

견제로부터 자유로운 권력은 결국 입장이 다른 국민들과 정치세력을 더욱 폭력적으로 몰아가고, 소득수도성장, 탈원전 같은 실패한 정책을 더 강하게 밀어붙이게 될 것이다.

 

경제는 더욱 반()시장주의로 치달아 경쟁우위가 무너질 것이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경질되어 () 조국 게이트는 철저히 은폐될 것이며, ‘울산시장 선거공작도 은폐되어 미래 선거에도 정권의 무제한 개입을 막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다. 이해찬 대표의 천박’, ‘저열’, ‘토착왜구발언과 윤호중 사무총장의 돈키호테’, ‘애마비유, 그리고 백원우 전 비서관의 쓰레기등은 시작에 불과하다.

 

백 전 비서관을 비롯한 함량미달의 인사가 여권이 주장하는 총선압승의 주체로 자리매김한다면 대한민국의 정치품격은 완전히 붕괴될 것이다.

 

이번 총선은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있는 선거이다.

 

더 이상의 폭주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저 오만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품격의 붕괴를 막아야 한다.

 

415,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반드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는다.


2020. 4. 13.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정 원 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