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사전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 사전 투표는 4월 10일과 11일 이틑간 실시된다.
이번 총선은 오만한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문재인 정권이 집권한 지난 3년, 대한민국은 날개 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학원론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민생은 파탄 났고, 굴종적인 북한 바라기 정책으로 국가안보는 위기에 빠졌으며, 우한 코로나 19 초동 대처에 허술함을 드러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완벽하게 실패했다.
정치의 본령은 민심을 받들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문 정권은 민심을 왜곡하고, 나라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샘물이다. 우리 국민들이 행사한 소중한 한 표가 이 정권을 심판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투표만이 문 정권의 폭주를 막고 견제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제1,2 비례위선정당들은 앞 다퉈 ‘친문(親文)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라를 총체적 위기로 몰아간 것에 대해 반성과 사과는커녕 대놓고 정권 띄우기를 자행하는 이들의 뻔뻔함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
우한 코로나 19 사태로 이번 총선에서 투표율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총선 최저 투표율이 우려되는 만큼 유권자들께서는 4월 10일과 11일, 사전투표기간에 꼭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바란다.
이번 선거는 침몰해가는 대한민국 호를 구하는 마지막 기회다. 현명하신 유권자 여러분께서 문재인 정권이 망친 대한민국을 되살릴 기호 2번 미래통합당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
2020. 4. 8.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정 원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