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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에 대해 모욕과 막말을 늘어놓은 윤호중 사무총장은 즉각 사퇴하라.[선대위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4-07

귀를 의심케 하는, 제1야당의 대표와 선대위원장들에 대한 모욕과 막말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의 입에서 나왔다.


미래통합당을 국정운영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면,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각한다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이었다.


오늘 아침 더불어민주당 현안점검회의에서 윤호중 사무총장은 미래통합당을 비난하며 “김종인 위원장의 선거운동을 보면 돈키호테가 생각난다”는 뜬금없는 비유를 하더니 급기야 “황교안 애마를 타고 박형준 시종을 앞에 내세워”라는 믿기 힘든 발언을 쏟아내었다. 


제1야당의 대표를 동물에 비유하고, 선대위원장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덧대며 아랫사람으로 표현하고 비하한 것이다.


이는 미래통합당 전체에 대한 모욕이며, 직접 손으로 당 대표를 뽑아준 당원들, 나아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싸잡아 비하한 것에 다름없다.


야당을 무시하고, 오만과 독선이 하늘을 찌른 막말이다.


누더기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날치기하고 사법폭거를 일으킬 때부터, 국민을 향해 ‘봉쇄’ 운운하고 자신들을 비판하는 언론을 검찰에 고발하며 대한민국이 마치 자신들의 것인 마냥 폭주하던 더불어민주당이다.


오늘 윤 총장의 막말은 그런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이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국민과 당원의 손으로 뽑은 제1야당대표와 구국의 일념으로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정치원로에 대해 막말과 비하를 쏟아낸 윤 총장은 대한민국 정치수준을 떨어뜨리고, 정치혐오를 키운 장본인이다. 


윤 총장은 즉각 사퇴하고, 이해찬 당 대표가 직접 미래통합당 당원과 국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미래통합당은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의 그 오만과 독선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2020. 4. 7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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