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운동보다 국민 안전과 삶이 훨씬 중요하다”던 이인영 원내대표의 말이 무색하게, 더불어민주당이 ‘대외주의’라는 문구까지 붙여가며 표를 위한 구시대적 네거티브전략에 골몰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각 후보 캠프에 전달되었다며 언론에 공개된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총선 전략홍보유세 매뉴얼’은 제목은 매뉴얼 이었지만, 구차한 변명과 근거 없는 궤변으로 가득한 ‘네거티브 전략보고서’였고, 읽다보면 실소를 자아내는 한편의 소설에 불과했다.
온 국민이 정부의 늑장대응에 분노하는 마당에 “우한코로나19 발생 전부터 감염병 예방에 노력했다”는 뜬금없는 자화자찬을 늘어놓았고, 207개 농가에서 돼지 32만 마리가 살 처분 된 아프리가 돼지열병에 대해 ‘경기북부를 제외하고는 막아냈다’며 말장난에 가까운 궤변을 늘어놓았다.
특기인 내로남불 역시 빠질 수 없었다. 미투 당사자를 인재라고 영입해놓고서는 뻔뻔히도 “미투 피해여성 보호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자랑했고, 선거개입 범죄혐의자들에게 공천장을 주고서는 “범죄를 저질렀다면 아무리 높은 공무원이라고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는 공허한 희망사항을 덧붙였다.
국가부채가 800조원을 넘었는데도 ‘건강한 재정안정성’을 운운하고, 민간인이 군부대를 휘젓고 다니는데도 ‘유능한 안보, 책임국방’을 이야기한다. 조국사태로 나라를 이 지경 내놓고서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교통공사 채용비리를 묵인하고도 ‘채용공정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국정발목정당, 구태정당, 막말 정당 심판을 강조해야한다’는 대목에서는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짓밟고, 의회폭거와 사법폭거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이야 말로 ‘대한민국 발목정당’이며, 틈만 나면 국민을 편 가르고 철지난 적폐몰이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구태정당’이며, ‘봉쇄’운운하며 국민들 가슴에 대못박는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막말정당’이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네거티브와 낯 뜨거운 자화자찬, 뻔히 보이는 거짓말과 자신들의 특기인 남 탓만이 가득한 이 보고서는 후안무치를 넘어, 분명코 대한민국정치를 후퇴시키는 행위임에 틀림없다.
우한코로나19라는 국가위기상황에서 국민들은 이번만큼은 제대로 된 정책경쟁, 검증된 후보경쟁을 기대하고 있다. 국민들의 소중한 바람조차 짓밟는 더불어민주당이다.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시대착오적 네거티브전략에 휘둘리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우리의 길을 갈 것이다.
2020. 3. 31.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