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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는 이재명 지사의 조국수호발언. 제발 국민들 심정 좀 이해하시라. [선대위 정원석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29


낮에는 우한코로나19 걱정으로 불안에 떨고, 밤에는 북한의 미사일도발로 잠을 설쳐야하는 국민들을 앞에 두고, 또 다시 참으로 지겨운 조국(曺國)이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자신의 SNS에 진중권 교수의 발언에 대한 반박을 하며 애절한 조국수호의 글을 빼곡하게 늘어놓았다.

 

조국 전 장관으로 운을 띄운 이 지사는잔인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궤변과 함께 조국비난이 쓰러진 사람에게 발길질하는 꼴이라는 애처로운 동정도 덧붙였다.

 

미증유(未曾有)의 경제위기와 우한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접경지역의 경기도민들은 오늘 북한의 도발로 더욱 불안했을 것이다.

 

그런데 도지사가 난데없이 SNS에 올린 첫 일성이 북한비난이나 주민걱정이 아닌 고작 조국 수호였으니, 이 지사야말로 쓰러질 지경의 국민들에게 발길질한 것이나 다름없다.

 

아무리 조국을 보며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낀다고 했던 이 지사라지만, 조국 심정 헤아릴 시간의 반만이라도 왜 국민들 마음을 헤아린다면 이런 발언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지사의 조국수호 발언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조국청문회 당시에도 금도를 넘었다며 조국의 딸을 옹호하다가 검찰 수사까지 이뤄지자 머쓱해했던 이 지사다.

 

무엇보다 자신은 전직 대통령들에게 죽을 때까지 감옥살이를 시켜야죠라는 막말을 늘어놓고서는, 이제와 조국이 2~3년 고생할 것이라며 측은지심(惻隱之心)을 이야기하니, 자신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갑자기 인권수호의 선봉장이라도 되려는 심산인지도 모르겠다.

 

안 그래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유학생모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하와이 가려다가 제주도로 갔다며 국민정서와는 동 떨어진 발언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제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시라.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책임을 다해야할 지자체장들이 정치에 숟가락 얹어보려는 못된 습관 때문에 국민들만 힘들뿐이다.

 

2020. 3. 29.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정 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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