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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1,2 ‘위선’ 위성정당의 위장이혼 [선대위 김우석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26


더불어민주당 제1,2 비례위선정당의 꼴사나운 적자(嫡子) 경쟁, 국민은 원조 2중대 정의당도 함께 응징할 것이다.

 

지금 국민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피폐하다.

 

우한 코로나19는 가뜩이나 힘겹게 살고 있는 국민을 더 큰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다. 서민, 대기업 할 것 없이 모두 비상이다. 산업 강국 대한민국에서 일주일치 마스크 2장을 사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는 게 일상이 됐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내우외환(內憂外患)이다.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려도 모자란 때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2개의 비례정당을 놓고 적자(嫡子)경쟁 놀음에 골몰하고 있다. 국민이 보기에 차별성은 없다. 모두 위성정당인 동시에 위선정당일 뿐이다. ‘머리 둘, 한 몸통의 기형뱀과 다르지 않다. 희망은커녕 혐오만 배가시킨다. 그 혐오가 무관심이 되고, 무관심속에서 다시 교활하게 또아리를 트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조국집회의 주축이었던 개국본이 모태가 된 더불어시민당과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켜 제1위성정당에도 못 들어간 사람들로 구성된 열린민주당이 무슨 차이가 있는가? 국민이 아니라 국민밉상조국을 수호위해 나선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찬 대표는 열린민주당을 향해 무단으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참칭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모든 지지층을 싹쓸이 하겠다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그들은 꼼수로 위장이혼을 한 상태다. 어차피 목적은 문재인 정권 수호임을, 선거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한 지붕 아래 모일 것임을 국민들이 모를 리 없다. 국민의 삶과는 동떨어진 친문 선명성 경쟁에 국민적 분노만 높아질 뿐이다.

 

415, 국민들은 투표로 답할 것이다.

정권의 총체적 국정 운영 실패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지 못한 채 정권 비호에만 급급한 더불어민주당과 제1,2 위선정당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아울러 2중대를 자임하다 쓸모가 없어지니 팽()당한 정의당도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2020.3.26.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김 우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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