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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라임게이트 조사특별위원회" 구성, 엄정수사 촉구! [선대위 임윤선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22

2조 사기 라임사태 본질이 드러나고 있다. 운용자들이 피해자의 피같은 돈을 받아 기업을 난도질하고 본인들의 사치와 유흥자금으로 쓴 게 끝이 아니었다.


그 천문학적 돈이 친문인사에 대한 로비자금으로 쓰였다는 보도와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 사실이라면 이는 정권비리이다.


이에 우리는 이 사건을 친문권력형게이트로 규정한다.


누군가에게는 평생 일하고 모은 퇴직금이고, 누군가에게는 집 사는 데에 보탤 쌈짓돈이었다. 평범한 개인들의 자금이 친문인사들에게 흘러간 것이라면, 이 정권의 위선의 끝은 어디인가!


미래통합당은 이 게이트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오늘(22일) 친문라임게이트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용남 경기 수원병 후보, 위원에 주광덕·곽상도·정점식 의원, 임윤선 선대위 상근대변인을 임명하였다.


검찰은 변죽만 울려서는 안 된다. 단순금융사기사건으로 치부하려 말고, 본질에 접근해야 한다. 주요 로비 혐의자들이 수사가 개시되자마자 한꺼번에 종적을 감추었다. 검찰은 수사 인원을 늘려, 이들을 찾아내고 사건의 본질을 세상에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다.


2020.3.22.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임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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