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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증상 교민 발견 관련 [박용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1-31
오늘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한 중국 우한 교민 368명 가운데 18명이 의심 증상을 보여 전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예상보다 많은 수의 증상자 발견으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초긴장 상태다. 다른 무엇보다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더이상의 감염 확산은 없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정부가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가 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모두가 합심해서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이다.
국민 생명 앞에 여야는 있을 수가 없다.

자유한국당은 초당적으로 협력해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0.1.31
자유한국당 대변인 박 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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