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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능 심판’이라는 국민의 외침에 자유한국당이 응답하겠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1-10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경자년의 해가 떠 오른 지 열흘이 되었지만, 대한민국의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춥기만 하다.

 

경기 부진과 내수 침체로 성장률은 1%대 추락의 기로에 섰고,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등 시장을 옥죄이는 정부 주도의 정책들로 골목골목 활기를 잃은 지 오래다.

 

그런데도 정부는 마이웨이다. 오로지 정권연장에만 혈안이 되어 민생은 뒷전이고, 내놓는다는 대책이 밑 빠진 독 물 붓기식의 재정투입뿐이다.

 

지난 4년 간 제 돈처럼 마구 쏟아 부은 세금으로도 아직 부족한 것인가. 국가 채무가 700조원이나 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에도 정부여당은 내년 총선을 목표로 한 묻지마 돈 풀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실패한 일자리 정책, 더 실패한 문재인 케어로도 수정은커녕, 잘못된 경제 정책에 대한 반성조차 없다.

 

영국의 처칠 수상은 "선거에 이긴 여당은 야당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경제와 싸워야 된다."고 했다.

 

오로지 국민과 싸우는 데에만 몰두하는 무능한 정부여당 대신 우리 자유한국당이 경제와 싸울 것이다.

 

경제를 자유롭게 하는, 국민을 부자로 하는 경제위기 극복의 대안, '민부론'을 토대로 경제 정책 대전환을 이루어내야 한다.

오늘 황교안 대표가 찾은 경남, 부산은 정부의 무책임한 탈원전 정책과 듣도 보도 못한 소득주도 성장 실험으로 기업들이 줄도산에 직면한 곳이다.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끈 자랑스러운 도시가 불과 4년 만에 뿌리부터 흔들리는 중이다.

 

'경제 무능을 심판하겠다.'

 

현장에서 들려오는 절절한 민생의 외침이다.

4.15 총선승리를 위해 자유한국당이 뛰어야 하는 이유다.

 

2020.1.10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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