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형준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혁신통합추진위는 문정권의 폭정으로 뿌리째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유일한 희망이자, 진정한 보수의 시대정신을 담는 그릇이 될 것이다.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면 모두가 혁신통합추진위의 주체이자 통합의 대상이다.
통추위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모두 함께하기로 했다. 이제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이자, 한 가족이 되었다.
악습의 과거는 ‘혁신’해야 한다. 분열된 대한민국을 ‘통합’해야 한다. ‘자유’의 가치를 지켜내야 한다. ‘공정’을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리는 네 가지의 통합원칙 아래 대통합을 향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힘차게 굴려 나갈 것이다.
10월, 광화문에서 확인한 국민의 위대한 저항과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염원을 ‘대통합’으로 보답할 것이다.
2020. 1. 9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