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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열차의 종착지가 보이기 시작했다.[김성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1-07

 

보수대통합을 열망하는 목소리로 가득한 하루였다.

 

우리는 오늘 '중도·보수대통합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국민들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화답하듯, 국회에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로운 보수당 하태경 대표가 만나 뜻 깊은 대화를 나눴다.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심판하고,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대통합의 시발점이 될 하루였다.

 

우리 모두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보수재건이라는 절대 목표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한다는 대전제에 공감한 날이었다.

 

지난 시간 분열은 보수의 가장 뼈아픈 부분이었다.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날치기 처리하고, 조국사태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고도 반성 없는 그들을 바라만 봐야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보수의 가치와 비전에 공감한다면 누구나 대통합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혁신과 통합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이다.

 

뭉쳐야 싸울 수 있다. 싸워야 이길 수 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통합의 열차가 출발했다. 더 이상 통합을 늦출 이유도, 명분도 없다.

 

대통합 열차의 종착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2020. 1. 7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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