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운날씨에도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에 10만 국민이 함께 하셨다.
경자(庚子)년 새해에는 희망을 가져보고 싶다는 국민들의 절절한 외침이 가득했다.
하지만 새해벽두부터 들려온 소식들은 국민들을 실망시킬 뿐이었다.
핵위협도 모자라 대한민국을 ‘패싱’해버린 북한에 대해 청와대와 대통령은 여전히 침묵했고, 민주당은 편들었으며, 국민들은 불안에 떨어야했다.
오로지 내편만을 챙긴 대통령은 새해에도 불통과 오만으로 국민을 편 가르겠다며 속전속결로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불통과 안보불안으로 시작한 경자(庚子)년 새해.
그럼에도 우리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야하고,
겨울임에도 다가올 봄을 준비해야한다.
자유한국당이 해낼 것이다.
더욱 처절하게 변화하고 혁신하겠다.
더욱 가열차게 민생과 국민속으로 뛰어들겠다.
오늘의 대회에 참석한 국민여러분과 함께.
그리고 함께하지 못했지만 희망의 대한민국을 꿈꾸는 모든 국민들과 함께.
총선승리로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자유한국당에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이다.
2020. 1. 3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