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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키워드로 말씀하신 상생도약, 살생도약으로 바꾸시길 바란다. [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1-03

어제(2) 열린 정부 신년합동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키워드로 상생도약을 제시했다.

 

상생(相生)둘 이상이 서로 복 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감을 뜻하는 명사체로 문재인 대통령의 입에 담기에는 어폐가 있는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기간 동안 자유한국당 죽이기에 몰두하였고, 자유우파 국민들을 냉정히 외면하였다.

 

이번 선거법과 공수처법안 날치기 사태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마저 잔혹하게 죽였다.

 

나라의 한축인 야당을 죽이려하고 민주주의마저 죽인 문재인 대통령은, 상생도약을 살생도약으로 정정하시라.

 

문재인 대통령이 상생이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어폐가 없는 유일한 대상은, 오직 북의 김정은뿐이다. 부끄러운 줄 아시라.

 

마음에도 없는 말을 마구 내뱉는 대통령, 국민께 죄송하기만 하다.

 

2020. 1. 3.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이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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