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2의 인헌고 사태를 만들겠다는 민주당과 조희연 교육감. 서울시 표 선거개입 드라마가 시작됐다.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12-24

지난해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조희연 교육감까지 동원된 서울시 표 선거개입이 시작되었다.

 

박원순 시장이 예산설명회를 빙자한 선거개입을 시작하자마자, 서울시 교육청은 난데없이 학생들을 상대로 ‘2020모의 선거 프로젝트 학습을 하겠다고 나섰다.

 

마침 민주당이 짜투리 정당들과 야합하여 선거연령 만18세 선거권을 본회의에 불법상정한 때에 맞춰서 말이다.

 

뻔히 속내가 보이는 진부한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하다.

 

드라마의 주연격인 사업추진단장은 자유한국당 퇴출을 주장했던 참여연대 출신의 장은주 교수.

 

협찬격인 실무단체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은 곽노현 전 교육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곳이라니, 이 정도면 결말은 보지 않아도 뻔하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올바른 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교육청이 나서서 제2의 인헌고 사태를 만들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착각하지 마시라.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현명하다. 몰지각한 어른들의 꼼수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2019. 12. 24.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