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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 게 편,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은 민주당 편.[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12-20

가재는 어떤 일이 있어도 게 편이라고 한다.


부족한 인지능력 때문에 자기의 존재가 가재인지 게인지 모르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가재 같은 야당(野黨)들이 많다.


야당은, 정권에 제언하고 건전하게 견제하며 나라를 발전시킴에 이바지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야당들이 가재처럼 인지능력을 잊은 채, 본인이 여당인지 야당인지 헷갈리고 있다.


특히, 불법적 합의세력인 1+4를 결성하여 선거법을 유린하려 하는 상황은, 야당의 역할을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마찬가지다.


가재는 게 편인 것 마냥, 본인의 본분을 잃고 사익을 위해 여당과 손잡은 야당이, 존재의 필요가 있겠는가?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에게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요구한다. 1+4란 불법적 이름으로, 더 이상 국민들에게 죄짓지 않길 바란다.


그러하지 못하겠다면, ‘공당’의 이름으로 국민을 모실 자격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입당이나, 해당을 추천한다.  



2019. 12. 20.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이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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