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대통령에게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으로 추천받으려면, 특이한 이력이 하나 있어야 된다.
바로 “논문 표절 의혹”이다.
전 조국 법무부장관도 “논문 표절 의혹”으로 인해 학자의 양심이 없음이 드러났고, 후임자 격인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도 “논문 표절 의혹”으로 자격 없음이 드러나고 있다.
논문 표절이라는 것은 남의 지적 재산을 허가 없이 훔친 것으로, 도둑질이나 마찬가지다.
법무부장관은 그 누구보다 투명해야하며, 양심적 이여야 한다.
남의 지적 재산을 훔치는 자가 있어서는 안 되는 곳이다.
연이어 논문 표절 의혹을 지닌 사람들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목되는 것은 청와대의 인사검증 수준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문재인대통령과 청와대에 간곡히 바란다.
청와대학교 논문표절의혹학과장 추천이 아니라,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을 추천하시라.
국민들은 양심적인 법무부장관을 기다리고 있다.
2019. 12. 13
자유한국당 청년 부대변인 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