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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는 결국 국민의 길이 아닌 밥그릇 챙기기를 위한 길로 정치를 마무리 할 것인가?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11-25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노골적인 밥그릇 챙기기를 위한 선거법 야합을 위해 국민을 기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욕의 정치인생을 노추로 마무리하려 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과거를 돌아보며 정치인생을 마무리 하라는 당내 비판마저 무시한채 국민과 맞서는 손학규 대표의 모습은 여당에는 이중대요, 사적으로는 몇 년 정치인생 연장에 골몰하는 노욕의 화신일 뿐이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견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는 수단이 아니라 정치적 혼란을 야기하고 정치적 견제를 차단하여 결국 자유대한민국의 뿌리를 썩게 만드는 악법이다.


또한 장기집권 야욕의 집권여당 민주당과 자기 밥그릇을 챙기기 위한 군소정당의 야합으로 국회에서 불법적 패스트트랙 폭거를 일으키고 국민을 기만하는 법이다.


국민의 명령은 의석수를 줄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살리라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민을 속이고 오늘과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신한 정치에 저항하고자 필사즉생의 각오로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한파가 불어닥친 노상에서 단식 시작 6일이 되었다.


자유한국당은 국민들과 함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막고 정치를, 국민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국민여러분의 성원을 간곡히 호소드린다.


2019. 11. 25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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