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수송하던 헬기가 추락했다. 현재까지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현재 당 소속 박명재 의원이 급파되어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수색 및 구조 작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당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
정부는 인명 구조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구조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야 할 것이다.
1분 1초가 귀중한 시간이다.
생사를 가르는 응급 현장에 투입된 분들은 안전을 최우선하여 구조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
부디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무사귀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2019.11.1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