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을 놓고 ‘선거공학적 낡은 정치’라 폄하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문재인 후보 측은 안철수 후보에 수차례에 걸쳐 단일화 방식을 제안하며 구걸에 나선 바 있다. 심지어 3단계 단일화방안을 언급하며 ‘마지막으로 두 캠프의 세력관계를 조율하자’는 사실상 권력 나눠먹기까지 제안했다.
그에 반해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은 박근혜 후보의 ‘100% 대한민국’을 위한 당당한 행보이다.
선진당은 합당을 선택하며 기득권을 모두 버린 백의종군을 선택했다. 사실상 ‘밥그릇 나눠먹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국민대통합의 결단이다.
권력 나눠먹기를 내세운 단일화로 포장된 야합구걸과 100% 대한민국․국민대통합을 위한 백의종군 합당 중 어느 것이 진정한 새 정치인지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다.
2012. 10. 28.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장 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