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또 다시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문 후보는 25일 부산에서 “세번째 부산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같은 날 경남에서 “LH공사 이전이 포함된 진주 혁신도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했고, 지난 10일 전주에서는 “(전북이 경남에) LH공사를 빼앗겼다”고 했다.
문 후보는 영ㆍ호남을 오가며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위험한 정치선동으로 국민 분열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지역감정의 뇌관을 건드리면서 구태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 후보는 지역균형발전의 전도사를 자처하면서도 ‘선거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는 식의 이율배반적 말 바꾸기로 지역감정, 지역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2012. 10. 26.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박 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