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안 처리 합의 시한이 하루 남았다.
이미 서민의 살림살이를 펴드리고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도 벌써 3달이 지났다.
18대 국회가 시작되자 3달간 국회 장기파업을 벌이며 정치싸움에만 여념이 없던 민주당이 이번에는 내일까지 처리하기로 한 추경안을 놓고 사실관계마저 왜곡하며 지금까지도 발목을 잡고 있다.
서민을 위한다는 민주당에게는 서민도 경제도 국익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은 찾아보기 힘들고, 오직 지독한 정치공세만 남아있는 것이다
도대체 민주당은 언제까지 정쟁국회만 만들 것인가.
말로만 서민 서민 위한다고 하는 그 구호에 속아 넘어갈 서민은 없다.
추석을 앞둔 시점을 감안해서라도 민생고에 시달리는 서민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마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민생안정을 위한 추경안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
출범 100일이 지난 18대 국회가 이제라도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국회가 되도록 민주당 등 야당의 대승적 자세를 촉구한다.
2008. 9.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