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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대변인 논평] 거대야당의 고질적인 총선용 이념공세 중단을 촉구한다
작성일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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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민주당의 총선용 공세가 금도를 넘고 있다.

 

  연일 허공에 공포탄 쏘아 대듯 ‘言語 공(空)세’만 날리다 급기야 노대통령 시절 임명된 코드인사를 옹호하며 고질적인 색깔론을 들고 나온 것이다.

 

  또한 감사원 등의 공공기관 경영실태 감사를 두고 해당자 성향분석이니 모든 국민에 대한 성향조사 확대라느니 호들갑을 떨며 여론 호도까지 하고 있다.

 

  민주 반민주 시대를 훌쩍 넘어 선진국 도약에 국력을 모으고 있는 시대에 철지난 이념공세를 하며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은 총선용 구태정치 그 자체다.

 

  집권시절 내내 이념의 잣대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편가르기를 하며 사회곳곳에 좌파인사를 침투시켜온 세력의 적반하장식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정권교체로 더 이상 세력 확대를 못하는 처지를 이런 식으로 신세 한탄하듯 공격하며 자리보전에 목을 매는 것은 떳떳하지 못하다.

 

  그렇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면 코드인사로서의 소신과 이념에 대한 커밍아웃부터 해야 순서이다.

 

  노대통령의 코드인사들이 대통령책임제 하에서 새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실용주의 정책을 홍보하고 실천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

 

  더 이상 거대야당은 노대통령 코드인사 자리보존을 위해 명분없는 고용안정센터 활동을 해선 안 될 것이다.

 


2008.  3.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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