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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창’당은 사이비보수, 반선진화세력의 결집체[논평]
작성일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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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후보가 어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 대선 후 신당창당을 선언하였다.
이미 예측되었던 것이지만, 다시한번 정권교체와 대한민국정치의 선진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희망을 짓밟고 말았다.

 

  신당이 창당되면 이회창 후보측은 정통보수세력의 결집을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사이비보수와 반선진화세력의 결집체일 뿐이다.

 

  이유는 네 가지다. 
  첫째, 무원칙 반칙당이다. 사실상의 경선불복, 차떼기 대선자금과 대선잔금 횡령 의혹 등에 의해 원천적으로 법과 원칙을 저버린 부패 보수 정당일 수밖에 없다.  
  둘째, 기회주의자들의 잡탕 정당이다. 햇볕정책단죄론을 주장하는 이회창 후보와 햇볕정책맹신자들인 안동선, 이윤수 등이 잡탕이 되어 있는 당이다. 자신을 키워준 정당을 배신한 사람들이 주축이 된 정당이다.

  셋째,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색깔론을 펴는 냉전 수구적 인물들이 당의 주축세력이기 때문이다.

  넷째, 대한민국정치의 선진화를 위해 역사의 무덤으로 들어가야 할 지역주의정치, 충청 연고당을 부활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이 정통보수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사이비보수요, 반선진화세력인 ‘창’당은 결국 국민의 차가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국민의 판단이 분명해지면 殺身成仁하겠다”는 약속도 결국은 국민 눈속임용뿐이었다.

 

  그들의 목적은 정권교체를 위한 대선이 아니라 자신들의 보신을 위한 총선에 있었기 때문이다.   

 

 

 

 

2007.   12.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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