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봉주, 김종률 의원 등 신당 의원들이 근거없는 폭로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이 제시하는 자료를 보면 김경준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도저히 구할 수 없는 계좌자료, 역시 쉽게 입수할 수 없는 검찰의 압수수색영장 등이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신당 의원들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자료들을 구했는지 출처를 분명해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당이 역시 김경준과 내통해 있고 ‘제2의 김대업’으로 만들어 또 다시 국민을 속여 보겠다는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고 자인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정, 김의원 등 신당 의원들의 지지분한 흑색선전을 보면 마치 ‘이명박후보 때리기’ 자살특공대를 보는 듯 하다. 다만 면책특권이란 가미가제를 탄채 무차별 폭격을 가하고 보자는 식이다.
‘제2의 설훈’, ‘제3의 설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네거티브 캠페인보다 더 나쁜게 흑색선전이고 그보다 더 악질적인게 공작정치다. 지금 신당 의원들은 2002년과 마찬가지로 이 공작정치로 또 다시 정권을 찬탈해보자는 자살특공대이다.
2007. 11.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