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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 정권 사람들의 표리부동의 끝은 어디인가[논평]
작성일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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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군표 청장의 지시로 정상곤 前부산국세청장을 만나 ‘전 청장에게 상납했다는 진술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이병대 現부산국세청장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증거인멸’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정윤재 전비서관에 이어 전군표 국세청장까지 증거인멸을 시도했다. 이 정권 사람들의 ‘표리부동(表裏不同)’의 끝은 어디인가. 증거인멸은 범죄를 저지른 것보다 더 용납받지 못할 행동이다.

 

  이 사건의 실체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몸통을 밝히기까지는 아직 멀었다. 검찰은 몸통 밝히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2007.   10.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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