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 후보에 대해 “눈사람 같은 후보”라고 했다. “햇볕이 들면 녹아 없어지고… 대세론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고 했다.
德音無良(덕음무량 : 말뿐이고 알맹이가 없다)이다.
말꾼 정 후보의 햇볕이 사기꾼 김경준인가?
이렇게 말하는 정 후보는 "12월에 휘날리는 싸락눈과 같은 후보"이며 마치 커다란 함박눈이 내릴 것 같은 기대감에 좌우로 갈피를 못 잡고 있다.
12월에 휘날리는 싸락눈은 눈사람도 못 만들고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없으며, 내리지 않음만 못하다. 세상을 더럽게만 만들고 휘날리며 녹아 어디론가 없어지는 존재다.
요즘 BBK교 김경준 교주가 돌아오면 휴거가 올 것처럼 광분하고 있다.
김경준이 햇볕을 가져다 줄 구세주로 정 후보는 정말 믿고 있는 것인가?
정 후보는 아무리 잘난 말을 하더라도 이제는 당할 만큼 당한 국민들은 ‘제2의 김대업’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07. 10. 2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