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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졸(五合之卒)’ 짝퉁신당, ‘헛된 꿈’을 접어라[논평]
작성일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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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손학규-이해찬-김근태-오충일의 선대위가 꾸려진다고 한다.

 

  다섯 명이 합쳤으니, 오합지졸(五合之卒)이다.

 

  정동영 후보의 불법, 편법, 실어 나르기, 유령선거인단에

 

  손학규 후보는 손 털리고,

 

  이해찬 후보의 위장 단일화도 맛있는 “해찬들”이 아니라 “해본들” 소용없는 일이었다.

 

  노 대통령 말 한마디에 소리 없이 잦아드신 김근태 의원은 경선 기간 내내 뒷짐만 지고, 몇 달 동안 이름 한 번 제대로 신문방송에 나온 적 없는 ‘근무 태만’ 정치인이다.

 

  기찻길 정당 이름 팔아 합세한 오충일 대표는 정말 왜 저 분이 대표인지 알 수가 없는 분이다. 오로지 오합지졸(五合之卒) 구색 맞추기에만 용도가 있을 뿐이다.

 

  졸속으로 만들어진 오합지졸(五合之卒) 짝퉁정당, 금융 사기꾼인 김경준의 입만 쳐다보며 공작정치 꿈만 꾸는 그들이다.

 

  이제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정권연장의 헛된 꿈을 접어라.

 

 

2007.   10.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권  기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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