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에 우리영토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되어 있으니까 “NLL은 영토선이 아니다”고 하였다.
정동영 후보는 96년 국민회의 대변인 시절 “정부는 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한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중대 사태 이므로 공식사과하고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할 것” 이라고 논평을 한 적이 있다.
정동영 후보는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 아니면 후보가 되니까 NLL은 영토선이 아니라는 노대통령의 생각에 동의하는 걸로 가치관이 바뀌었는지? 헷갈리는 국민 앞에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기 바란다.
2007. 10. 1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