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국현씨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맞수라며 '진짜경제론'을 들고 나왔다.
마치 본인만이 인간중심의 진짜경제를 이룰 수 있고, 이명박 후보를 성과 중심의 가짜경제라고 폄하 한 것은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문국현씨가 시작부터 네거티브로 상대를 폄하하고 공격하는 것을 보니
매우 치졸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노무현 정권은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살리겠다고 했지만 ‘노무현 경제’는
총체적으로 실패했다. 이런 국정파탄세력을 옹호하고 자기논리의 모순에 매몰되어 있는 문국현씨의 가짜철학에 동의할 국민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하물며 대선이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치초년생이 당을 만들겠다는 것도 황당한 일이다. ‘정당제조 기술자’들과 ‘보이지 않는 손’의 개입 없이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다.
국정파탄 세력들이 후보군을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요리조리 성형수술해서
입맛에 맞게 후보를 제조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사람 없는 인간중심, 알맹이 없는 진짜경제론, 철학 없는 문국현식 정치와
정당창당은 '가면 쓴 진짜'로 실패가 필연이다.
2007. 9.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