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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김혁규 의원의 갈지자 정치 행보[논평]
작성일 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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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의 합당을 거부하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던 김혁규 의원이 아직까지 대통합민주신당의 당적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변절자의 변심이야 논평거리도 아니지만, 대권 운운하던 사람이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갈지자 정치 행보는 보기에도 딱하기가 짝이 없다.

 

  한나라당에서 도지사를 4번이나 하던 사람이 갑자기 좌파정당 열린우리당으로 갔으니 우파에서 좌파로 “우왕좌왕”이었다.

 

  열린우리당이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일 때는 무슨 소신이라도 있는 것처럼 의원직 버리고 떠날듯이 폼을 잡다가 다시 질퍼덕 주저앉았으니 “갈팡질팡”이다.

 

  도로 열린우리당 당원답다. 어차피 남의 이름 훔치려다 도루묵이 된 짝퉁정당 아닌가. 원래 그런 사람들이 모인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

 

  그냥 그대로 주저앉기 바란다. 그리고 정권 연장을 꿈꾸는 어떤 음모도 포기하기 바란다.

 

 

 

 

 


2007.   9.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권  기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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