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남부지법이 “국민이 민주당과 민주신당을 혼동할 수 있다.”며 유사당명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인 판결은 사회적약자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유효적절한 판결이다.
이로인해 대통합민주신당의 약칭「민주신당」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어차피 대선을 치루고 나서 없어질 당이라면 이번 기회에 당명을 ‘대통령병당’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대통령이 지닌 무거운 의미도 모르고 ‘두더지 땅속에서 튀어 오르듯’, 북한 몇 번 다녀온 사람과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된 사람이면 너도나도 대통령 하겠다고 야단이다.
깜도 안 되는 사람들이 도토리 키재기나 할 뿐이다.
그동안 ‘대통령병당’은 비정상적 이합집산으로 대통합을 한다며 국민을 속여 왔고, 당명까지 도둑질 하여 국민 헷갈리게 했다. 노 대통령을 당선 시켰던 향수병에서 하루속히 깨어나 상식이 통하는 정상적인 정치를 해주기 바란다.
2007. 9.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