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신당 대선 예비주자들이 어제부터 토론회를 시작하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본격적인 한나라당 이명박후보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9월 정기국회에서 이명박후보 검증을 통해 신당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아예 이번 국회를 ‘이명박 국회’로 만들 태세다.
한마디로 제정신들이 아니다. 무언가에 씌어 날뛰는 것 같다.
민주신당은 자기네들끼리 철저한 검증과 정책, 비전 대결을 벌여 우선 자기네
후보나 제대로 뽑아놓고 한나라당과 경쟁하는게 상식이고 순리다.
그런데 장외에선 토론회를 통해, 장내에선 국회에서 면책특권을 악용해 이명박후보를 막무가내식 흑색 비방이나 하는게 신당의 검증이고 정책이고 비전이라는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결국 민주신당은 검증도 정책도 비전도 없는 정당이란걸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이런 ‘막가파식 정당’은 선거사상 처음보는 것 같다.
2007. 8. 2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