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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집에서 새던 손학규는 나가서도 샌다! [논평]
작성일 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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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씨의 "이명박 후보의 대운하 공약은 한마디로 낡고 무식한 발상이고, 747공약도 국민을 속이는 공약"이라는 말은 정치의 금도를 벗어난 폭언이다.

 

한나라당 내에서 온갖 특권과 이익을 챙겨온 손학규 씨가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를 비판 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한나라당 시절 손 전지사의 민심대장정 현장을 방문한 강재섭 대표에게 노 정권 때문에 희망이 사라진 대한민국을 걱정하며,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만들어 줘야겠다.”고 했던 말은 “나의 한나라당 전력이 자산이 되고 효자가 되도록 하겠다.”는 배신의 칼로 바뀌었다.

 

손 전지사의 뻐꾸기 같은 말 바꾸기를 보면서 집에서 새던 바가지는 나가서도 샌다는 교훈을 얻는다.

 

민주신당 내 386출신 의원들이 손학규 씨를 향해 ‘손비어천가’를 하염없이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 이들에게도 배신의 칼날을 들이댈지 궁금하다. 한번 샌 손학규는 계속 샌다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

 

 

2007.   8.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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