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범여권의 대선 예비주자들이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향해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 비난이 도가 좀 지나치다.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예비주자로 나선 분들이 컷오프 예비경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극히 저조하자 마음이 다급한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이해찬 전총리, 유시민 전장관 등이 지지율이 한자리수도 아닌 반자리수에 머물자 지지율을 끌어올려보려는 전략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맹공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
이 전총리는 어제 이명박 후보를 겨냥 완전한 호전주의자라고 했다.
이 전총리가 이 후보를 마치 전쟁불사론자처럼 얘기하는 것은 억지를 넘어서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이 전총리는 이명박 후보가 전쟁론자이고 김정일 위원장은 평화론자라고 생떼라도 쓰고 싶은가?
평화는 특정 정파의 전유물이 아니다. 특정 정치인의 전유물은 더더욱 아니다.
한나라당과 온 국민이 바라는 것이 평화이다.
유시민 전장관 역시 오늘 이명박후보에게 대북관이 쩨쩨하다느니 공약이 구호에
불과하다느니 정책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같다느니 하며 비난했다.
유 전장관이야 말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지 몇시간도 되지 않아 근거없는 구호에
불과한 비난을 퍼붓고 있는 째째한 정치인이다. 말잘하는 정치인인 유 전장관이야말로
맛이 좀 상한 통조림같은 정치인이다.
이명박 후보는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이었고 서울특별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평화의 주역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
강력한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향후 남북관계를 주도하고 우리 경제를 기필코
살려낼 경제지도자로 국민적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2007. 8.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