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국현사장이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정치권을 기웃거리며 “이명박 후보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느니, 이명박, 박근혜후보가 도토리 키재기라느니, 출마하기도 전에 오로지 남탓을 하며 반한나라 전선의 얼굴마담을 자처했다.
오늘 출마를 선언하면서는 “이명박후보가 정신적 패자”, “건설중심의 가짜경제와 맞서겠다.”고 말했다.
문국현씨는 기성정치인이 아니고, 신선한 인물인 것처럼 포장을 하려고 하나,
시작부터 자신의 비전보다는 상대후보 흠집내기를 하는 등 기성정치인의 구태와 하나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몹시 실망스럽다.
또한 소위 시민단체를 국정실패세력의 들러리로 전락시키고 있다.
문국현씨가 자신의 말대로 CEO출신으로 진짜경제를 하겠다면 경제를 망쳐
온국민을 고통에 빠뜨린 국정실패세력의 간판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참신함도 없고, 국정운영의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문국현씨에게는 국민들의 냉정한 평가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2007. 8.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